8월 19일(월), 국내 최고 명문 치과 기관 중 하나인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Medit )과 Facebook 간에 중요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MOU는 치과 교정 치료, 연구 및 첨단 디지털 기술의 치과 적용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립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을 대표해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박기호 교정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류한준 대표( Medit)를 비롯해 최명화 최고영업책임자, 고재일 한국&일본 팀장 및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의 참석은 임상과 기술 혁신에 대한 전문성을 한데 모은 이번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협업 분야
이번 MOU를 통해 Medit 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몇 가지 획기적인 이니셔티브에 대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주요 초점은 교정 치료에 디지털 도구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Medit의 최신 인트라 오랄 스캐너인 Medit i900는 정확성, 사용 편의성, 효율성으로 이미 치과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최첨단 기기입니다.
공동의 노력은 세 가지 주요 연구 및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 고정식 교정 유지 장치에 대한 유지 관리 가이드라인
두 기관은 고정식 교정 유지 장치에 대한 정확한 유지 관리 프로토콜을 수립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장치는 교정 치료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의 개발은 환자 치료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형상 기억 투명 교정 장치 개발
또 다른 중점 분야는 형상 기억 투명 교정 장치에 대한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입니다. 눈에 띄지 않고 편안하게 치아 배열을 교정하도록 설계된 이 혁신적인 장치는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협업은 더 나은 환자 결과를 위해 적용 범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Medit Link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치의학 발전
이번 MOU에는 Medit의 강력한 Medit 링크 플랫폼을 활용하여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발전시키겠다는 약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병원과 연구소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여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치료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플랫폼이 진단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 교정 절차를 더욱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주요 리더의 발언
이날 협약식에서 황의환 원장은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정 진료의 미래에 미칠 잠재적 영향력을 강조하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인트라 오랄 스캐너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범용성을 갖춘 Medit 와의 파트너십은 교정 진단 및 치료의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병원은 항상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 교정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edit 류한준 대표는 두 기관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습니다. "높은 평가를 받는 치과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첨단 연구와 환자 치료에 대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의 헌신은 디지털 치과 분야를 혁신하고자 하는 저희의 사명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우리는 함께 디지털 치과 솔루션의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입니다."
